[성남 명소, 데이트 코스] 분당 율동공원-1

"성남 분당 율동공원"

분당 신시가지에 조성된 대형 근린공원으로 성남시민들뿐 아니라 서울에서까지 사람들이 나들이를 가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성남시가 80만 평의 부지에 340억을 들여 1999년 9월에 개장했다. 

율동공원에는 우선 4만여 평의 시원한 율동저수지가 있다. 

이 저수지를 한바귀 도는 2.5km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저수지 안에는 높이 45m의 번지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어, 번지점프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율동저수지의 분수, 높이 13m 인공암벽,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발 지압장, 잔디광장, 사계절 꽃동산, 갈대밭, 궁궁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 호수 주변으로 아늑한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어 밤이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한순회(韓順會.1885.12.14∼1961.1.27)"

독립운동가.

경기도 평택군 포승면 내기리 출생.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보경(輔卿), 호는 제암(霽菴)이다.

한진기의 셋째 아들로 평택군 포승면 내기리에서 출생하여 광주군 돌마면 율리(현재의 성남시 분당구 율동)의 한영우에게 입양되었다.

어려서 한영창으로부터 한학을 수학하여 일찍이 한학 칠경서(七經書)에 통달하였다.

국권피탈(國權被奪)과 3ㆍ1 만세운동을 체험하면서 지각한 바가 있어 국민계몽과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27년에 신간회의 조직과 활동에 참가하여 신간회 광주지회의 결성을 주도하였으며, 이대헌, 유인목, 박기환, 한백호, 한용회 등을 이끌고 광주지회장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천도교 포교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중 1938년에 황해도 사리원에서 천도교 중앙 간부 최준모, 김재주, 김경성 등과 함께 일제관헌에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어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70일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93년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독립운동가 한순회 묘(성남 분당 율동공원 위치)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율동공원 야외조각전시장, 성남조각협회"